윤홍근 BBQ 회장 "올해 미국 50개 주에 가맹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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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올해 미국 50개 주 전역에 BBQ치킨 가맹점을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BBQ는 최근 앨라매바주에 진출에 50개 주 중 절반이 넘는 26개 주에 매장을 세웠는데, 올해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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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이 올해 미국 50개 주 전역에 BBQ치킨 가맹점을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BBQ는 최근 앨라매바주에 진출에 50개 주 중 절반이 넘는 26개 주에 매장을 세웠는데, 올해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BBQ 치킨대학에서 진행한 신년식에서 "2024년은 미국 50개주 전 지역 가맹점 개설과 남미와 동남아 지역 본격 확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1등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올해 중요 경영 목표로 '공격적인 국내외 신규 매장 개설을 통한 매출 증대'를 꼽았다.
윤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 토종 브랜드로서 K푸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이 탄생한 프랜차이즈 종주국 미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며 "지난해 고물가, 고금리 및 원부자재 상승이라는 위기 속에서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는 혁신으로 미국 26개 주 진출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올렸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성장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어온 불확실성이라는 커다란 바람을 전면으로 부딪히지 말고, 승풍파랑(乘風破浪,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의 자세로 지혜롭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과 패밀리 모두 힘을 모아 2024년을 글로벌 도약의 해로 삼고 기하급수 기업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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