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YG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2월 1일 신곡발표, 아현 합류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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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이 베이비몬스터의 새해 활동 계획을 알렸다.
1일 YG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2월 1일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배러 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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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이 베이비몬스터의 새해 활동 계획을 알렸다.
1일 YG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2월 1일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곡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곡은 아니다. 지금까지 YG에서 이런 곡을 발표한 적 있었나 할 정도로 저에게도 신선한 곡이다. 나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우주 공간의 무중력 상태가 되는 것 같다. 아름답다고 표현할 정도"라고 자신했다.
또 "2NE1, 블랙핑크는 대부분 20대를 넘겨 데뷔한 친구들이라 후배 가수 느낌이었는데 베이비몬스터는 치키타가 14세로 내 딸과 한 살 차이다. 딸을 대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챙기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양현석은 '리틀 제니'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으나 데뷔 직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아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습을 몇 개월 중단했다. 베이비모스터 데뷔가 올해(2023년)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11월 27일 6인조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 아현이 언제 돌아올지는 아직 미지수다. 추후 공개적으로 말씀드리�募�"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배러 업'으로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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