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지원 29일까지 모집

이현주2 기자 2024. 1.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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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가든' 10개 팀, '오렌지팜' 5개 팀을 선발해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지원한다.

사무공간 12개월, 최대 2억원 규모의 투자, 벤처캐피탈(VC)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와 연계된 투자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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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 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유치기회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가든' 10개 팀, '오렌지팜' 5개 팀을 선발해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지원한다.

오렌지가든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모델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무공간 6개월 지원,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밀착 코칭, 사업 단계별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 등을 지원받는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경우 사업 지원금과 투자 검토 기회도 제공받는다.

오렌지팜은 본격적 사업 고도화가 필요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사무공간 12개월, 최대 2억원 규모의 투자, 벤처캐피탈(VC) 멘토링,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와 연계된 투자 기회를 제공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정기모집에서는 상·하반기 총 32개 팀이 선정돼 이 중 14개 팀이 투자를 유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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