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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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가 한국자동차기자들이 뽑은 올해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2일 이달의 차를 발표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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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가 한국자동차기자들이 뽑은 올해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2일 이달의 차를 발표했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제네시스 G80,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자동차 더 뉴 투싼이 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이 중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가 29.3점(50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점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다. 협회에는 국내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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