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골퍼, 김해 고향사랑 2년 연속 5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지역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24)선수가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차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의 혜택이 제공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출신 프로골퍼 최혜진(24)선수가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선수는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도 활약 중이고, 2023년 KLPGA 투어 롯데 오픈 우승 등 김해가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해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팬카페 ‘월드퀸’과 함께 경남사랑복지공동모금회에 2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일원으로서 매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시행 2년차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의 혜택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금은 2023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장애인 휴대용 경사로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합창단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에 사용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