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산업단지 큰 불…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김덕용 2024. 1. 2.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섬유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한 섬유제품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하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통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섬유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섬유공장 내부 모습. 대구소방본부 제공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한 섬유제품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하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통보했다.

현장에서는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129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