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업기계 임대료 최대 35% 감면…농가 부담↓

이덕화 기자 2024. 1. 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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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올해 12월까지 1년 연장한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은 농촌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농기계(312종 1075대) 임대료를 감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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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까지 연장 감면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올해 12월까지 1년 연장한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은 농촌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농가는 올해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차 비용을 최대 35%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농기계(312종 1075대) 임대료를 감면해 왔다.

임종완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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