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경력직 공채…"세포 사업 강화"

송연주 기자 2024. 1.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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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바이오그룹은 임원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R&D사업화총괄, 의료재단·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지원자는 오는 15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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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CDMO 강화·신규 사업
[서울=뉴시스] 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 및 경력 공채 포스터. (사진=차바이오그룹 제공) 2024.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임원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R&D사업화총괄, 의료재단·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병원행정, 사업개발, 품질관리, 경영기획,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지원자는 오는 15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7개국 94개 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메디컬 그룹이다. ▲현재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의 상업화 및 기술 이전 준비 ▲3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강화 ▲mRNA, 디지털 치료제, OMICS 등 신규 사업을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고 했다.

현재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 MBA'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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