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새해 주력·첨단산업 '디지털 혁신' 가속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024년 새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조선·방위·자동차·ICT(정보통신)·기계로봇 등 주력산업과 우주항공·차세대 원전·수소·소재·바이오 항노화·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
도는 먼저 올해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제조업에 융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024년 새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조선·방위·자동차·ICT(정보통신)·기계로봇 등 주력산업과 우주항공·차세대 원전·수소·소재·바이오 항노화·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는 또 우리나라, 경남 경제를 견인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다.
경남도는 창원국가산단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먼저 올해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제조업에 융합한다.
지난해 11월 비수도권 최초로 창원시에 문을 연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는 기업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조선 분야는 생산공정 디지털 전환, 친환경 선박기술 초격차 확보를 지원하고, 자동차 분야는 미래차 핵심부품 연구개발, 부품설계·검증·평가까지 가능한 디지털 공간 구축, 부품 공급망 강화 등을 통해 미래자 전환을 앞당기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방위산업 분야는 대·중소 방산기업 협력체계 강화, 강소기업 육성, 국제 방산 전시회 참가·마케팅 지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방산 수출을 더욱 늘린다.
산단 지정 5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한 창원국가산단은 국책 연구기관, 창원시 등과 함께 고도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실행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