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템도 예뻐야 잘 팔린다" GS샵, 소형 난방 가전 매출 3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샵은 집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의 지난해 방송 총매출은 전년보다 300% 이상 급등했다.
바툼 욕실 온풍기 역시 GS샵에서 선보이는 인기 소형 난방가전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GS샵은 집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의 지난해 방송 총매출은 전년보다 300% 이상 급등했다. 지난해 11월 8일 GS샵 대표 프로그램 '최은경의 W'에서 진행된 론칭 방송에 이어 12월 6일 2차 방송까지 2차례 모두 전구성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는 에너지 효율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단순 난방기기를 뛰어 넘어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됐다.
본체와 다리 받침대를 활용해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이중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핑크 3종이 있다. 핑크 색상의 경우 GS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최대 소비전력은 600W로 보통 1000W인 일반 전기히터의 소비전력 비교했을 때 경제성을 자랑한다. GS샵은 오는 3일 3차 앵콜 방송을 확정했다.
바툼 욕실 온풍기 역시 GS샵에서 선보이는 인기 소형 난방가전 중 하나다. 난방 사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추위에 취약한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제품이다. 윈터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두 가지 컬러로 세련된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욕실 인테리어와 잘 매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툼 욕실 온풍기는 지난 11월 19일 론칭 방송 이후 3차례 앵콜 방송이 진행됐으며 오는 5일 5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누적 주문 금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