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범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병원발전 공로 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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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수(소화기내과)가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조 교수는 지난 2년여 전부터 검체 운송 로봇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인력 운용의 효율화를 제고하고 연구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의료혁신센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국립대병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진료 공간 확보를 위한 디지털 항암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화와 ESG경영을 통해 병원 발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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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최성국 기자 = 조성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수(소화기내과)가 '국립대학병원 운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조 교수는 지난 2년여 전부터 검체 운송 로봇 시스템 도입을 통한 인력 운용의 효율화를 제고하고 연구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의료혁신센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국립대병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진료 공간 확보를 위한 디지털 항암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화와 ESG경영을 통해 병원 발전에 앞장섰다.
2019년 말부터 2022년 2월까지 진료지원실장을 맡아 선별진료소 운영, 중증 치료 병상 확보 등 코로나19 대응의 실무적인 부분을 도맡아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노력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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