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년만에 힘들게 임신..병원 다닐때마다 안쓰러워"[Oh!쎈 포인트]

김나연 2024. 1. 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애틋함을 전했다.

앞서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는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준비중인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회장님네 사람들' 멤버들은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맞다. 그랬다. 결혼한지 1년만에 갖게 된거다. 나도 맘 졸이고 병원 다닐때마다 안쓰럽더라. 쉽지 않은데"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의 임신 소식에 애틋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고두심과 인교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김용건에게 "오빠는 며느리 아기 가졌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는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준비중인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실패했다"며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 많이 울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1년간의 노력 끝에 시험관 4차에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회장님네 사람들' 멤버들은 "축하한다"고 말했고, 김용건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임신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더라"라고 그간의 고생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맞다. 그랬다. 결혼한지 1년만에 갖게 된거다. 나도 맘 졸이고 병원 다닐때마다 안쓰럽더라. 쉽지 않은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혜정은 "말해 뭐하냐. 고두심 선배님은 정환이 가졌을때 얼마나 좋아하셨냐"고 말했고, 김수미는 "그 애가 커서 애를 낳았으니 그게 참"이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tvN STORY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