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용형 손잡고 '위로위로' 통해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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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2024년을 기점으로 새 도약에 나선다.
트렌드지는 오는 11일 겨울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로 컴백한다.
트렌드지의 겨울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에는 멤버들의 도전 의식이 내비쳐졌다.
특히 '위로위로'의 장르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트렌드지는 겨울 감성과 어울리는 청량 콘셉트를 입고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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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는 오는 11일 겨울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로 컴백한다. 트렌드지는 처음으로 내놓는 겨울 시즌 새 싱글에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 앞으로 확장시킬 서사를 예고했다.
트렌드지의 겨울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에는 멤버들의 도전 의식이 내비쳐졌다. 메인 댄서 포지션인 리온이 ‘위로위로’의 안무를 제작했고, 하빛·윤우·한국·라엘·은일·예찬은 콘셉트를 구체화, 의상 리폼까지 참여하며 제작 과정에 힘을 보탰다.
한 계단 더 위로 올라가겠다는 트렌드지의 포부가 담긴 만큼 ‘위로위로’를 통해 발현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트렌드지의 시너지도 기대 포인트다. 특히 ‘위로위로’의 장르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트렌드지는 겨울 감성과 어울리는 청량 콘셉트를 입고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트렌드지는 작년 ‘블루 셋’(BLUE SET) 세계관을 끝맺으며 미니 앨범 2장과 싱글 앨범 3장으로 가파른 성장 그래프를 그려왔다. 초동과 해외 판매량을 경신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부터 미국 예일대학교, 미국 ‘FOX’ 방송국의 ‘FOX 13 Seattle’ 등 공식적인 자리도 서며 ‘글로벌돌’이란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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