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올해 첫 '위메프데이'…7일까지 최대 40% 할인

500만개 상품 판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위메프는 월간 대표 특가 행사 '위메프데이'를 7일까지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초저가 단독상품과 함께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새해 첫 특가 쇼핑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먼저 이번 행사 메인 코너 '슈퍼위메프데이'에서 총 6개 파격 할인 상품을 공개한다. 매시간 새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과 식품, 패션, 뷰티, 유아동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시드니 패키지 4박6일 △폴햄 보아퍼 롱패딩 △크라운 콘칲 군옥수수맛(70g) 등이 있다.

20% 장바구니 쿠폰과 13% 카드사 할인을 더 해 최대 33% 추가 할인을 전 고객에 전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9시부터 3시간동안 최대 25% 특별 할인 쿠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일 단 하루 카드사 할인을 15%로 높여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고물가에 위메프 단독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생활주방용품 정리 보관함, 루시앙 기모 골지 니트 균일가, 제주 타이벡 조생귤 등이 있다.

배송비만 내면 받아볼 수 있는 체험 상품들도 다채롭다. 주요 상품은 △함소아 기린(7포) △조성아 후르츄틴트 △제이준 비건 스킨패드(20매) 등이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데이 할인혜택은 물론 단독상품을 구성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위메프데이가 고객과 파트너가 먼저 찾는 대표 특가매장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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