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취항...첫 탑승률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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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31일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319명이 탑승해 94.4%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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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첫 비행편은 319명이 탑승해 94.4% 탑승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 하와이 특산품 코나 커피를 기내 서비스로 제공했고 1회용 커피 드립백을 증정했다.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부정기 노선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까지 총 3개의 미주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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