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대마 성분 포함된 젤리 · 초콜릿 반입하면 처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세청은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와 초콜릿 등의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반입하면 처벌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은 대마 합법화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이나 현지에서 'THC·CBD·CBN' 등 대마 성분을 의미하는 문구 또는 대마잎 모양의 그림·사진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젤리와 초콜릿 등의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반입하면 처벌을 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이 세관에서 적발되는 사례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의 일부 주와 캐나다, 태국, 우루과이,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대마 성분이 들어간 젤리·초콜릿·오일·화장품 등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대마 합법화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이나 현지에서 'THC·CBD·CBN' 등 대마 성분을 의미하는 문구 또는 대마잎 모양의 그림·사진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지인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더라도 국내로 반입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강인, 에이프릴 이나은과 핑크빛 데이트? "친한 사이일 뿐" 부인
- "서울인지, 오사카인지…" 한국인도 못 읽는 간판 수두룩
- 프랑스 뉴스서 '일장기 연상' 태극기…네티즌들 "모욕적"
- 중학생 · 초등생이 무면허 운전하며 인터넷 방송
- "1억 넘게 벌어줬다"…불법 주정차 신고 인증 화제
- 만 나이 헷갈리면…"떡국 한 그릇에 한 살? 이젠 미역국"
- 일 강진 후 새벽까지 여진…도로 균열에 3만 가구 정전
- 놀라 주저앉고 전깃줄 출렁…강진 강타한 아찔했던 순간
- 역사상 가장 더운 해…"2023년 '기후무능 전환점' 기록될 것"
- 딸 주애와 팔짱 끼고 볼 뽀뽀…북, 대남기구 정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