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승호 인사처장 "성과 기반 평가제도 강화…인사혁신 계속"

김영신 2024. 1.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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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일 "저출산·고령화, 국민통합 등 국가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공직 인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보수·평가 제도를 강화하고 공직 가치에 투철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공무원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인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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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인사혁신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일 "저출산·고령화, 국민통합 등 국가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공직 인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윤석열정부 3년차를 맞이해 '국익을 실현하는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보수·평가 제도를 강화하고 공직 가치에 투철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국민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는 공무원에게는 끝까지 책임을 지는 인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2024년은 인사혁신처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과 쉼 없는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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