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다음엔 둘이 오자 귓속말” 프랑스 가족여행 어땠길래?

하지원 2024. 1.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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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가족여행 후기를 전했다.

1월 2일 한혜진은 소셜 계정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시온이가 빨리 바다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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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계정 캡처
한혜진/계정 캡처
한혜진/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여행 후기를 전했다.

1월 2일 한혜진은 소셜 계정에 "아름다운 남프랑스 중세마을 에즈. 지중해는 참 맑고 깨끗했고 그 절벽 위에 자리한 에즈마을은 오랜 세월 그대로 골목골목마다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품은 에즈마을 풍경이 한눈에 담겨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한혜진은 "시온이가 빨리 바다 가자고 조르지 않았다면 더 머무르고 싶었던 곳. 남편은 다음엔 우리 둘이 오자고 계속 귓속말하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한혜진은 "한국에 잘 들어와서 며칠 몸살로 고생하고 시차 적응 때문에 오늘도 올빼미 신세"라며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걸어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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