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운동에 나서

최상구 기자 2024. 1. 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농협은 이날 새해를 맞은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행사에는 박옥래 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사진 서있는 사람 첫째줄 오른쪽서 세번째), 경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핫팩을 나눠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사진 서있는 사람 첫째줄 오른쪽서 네번째)는 1일 수원역 광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신년맞이 대국민 홍보운동’을 벌였다(사진).  

경기농협은 이날 새해를 맞은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행사에는 박옥래 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사진 서있는 사람 첫째줄 오른쪽서 세번째), 경기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핫팩을 나눠줬다.   

2023년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방문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 지점에서도 기부금을 낼 수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시행 2년째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농협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