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나도 ‘서학개미’…눈여겨볼 25개 종목 [하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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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 이사
Q. 이사님, 새해 첫 거래일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지난 한 해 증시는 상승으로 마감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ETF 시장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부터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유종의 미’ 거둔 2023년 증시…ETF 시장 평가는?
- ‘2023년 증시 폐장’ 손병두 “ETF 순자산총액 120조 시대”
- “ETF, 국민 재테크 반열…다양성·편의성 다 잡아”
- “레버리지 수요 높은데…제도 개선 필요해” 목소리도
Q. 우리 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한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정부가 도입한 ‘배당선진화 제도’도 한몫 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 "배당의 계절 바뀌나”…배당선진화 제도 뭐길래?
- '배당 선진화 효과’ 배당락 사라진 연말증시
- 금감원·금융위·법무부, 배당절차 개선안 안내
- 의결권기준일, 배당기준일과 다를 수 있어 유의해야
Q. 작년 미국증시는 말 그대로 불장이었죠. 주요지수들 모두 사상최고치를 뚫거나 근접한 수준인데요.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분들도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셨을 것 같은데, 어떤 종목을 얼마나 산 건가요?
- 서학개미, 미 증시 불장 이끌었다…무슨 종목 샀길래?
- 서학개미 신났네…미국 증시 상승률 한국의 2배
- 테슬라 1.5배 베팅 ETF 한국인 비중 35% 육박
- 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 나스닥3배 인버스도 매수
- “한국인, 평범한 투자 안 좋아해”…‘3배 베팅’ 화끈한 서학개미
Q. 국내증시도 작년 성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가 19%, 코스닥은 28% 뛰었는데요. 올해 상승여력 측면에서 본다면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섹터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 2024년 국내 ETF 투자, 지수 VS 섹터?
- 2023년 코스피 18.7% 올랐다…27개국 25위→13위로
- 코스피 2236.40→ 2655.28…코스닥 679.29→ 866.57
- 국내증시 대형 민감주들이 지수 상승률 압도
- 국내증시 소비재 업종은 부진한 수익률 기록
- 밸류에이션 급등 피로도…지수 완만한 속도 조절 가능성
- 2분기 지수 재반등…코스피 상고하저 흐름 전망
- 2024년 KOSPI 타깃 밴드, 2,550pt~ 2,800pt
Q. 최근 몇 년간 화두가 되었던 키워드가 ‘ESG’인데요. 기업 활동을 함에 있어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건데… 올해부터 ‘삼성전자’가 ESG 지수에서 제외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 “ESG 믿고 투자했는데”…지수에서 삼성전자 제외?
- 한국거래소, ESG지수 구성종목서 '사법리스크’ 삼성전자 제외
- 코스피200 ESG지수, ESG점수 높은 순으로 130여 종목 선정
- 삼성전자 '오너 리스크’로 '사회책임’ 부문 ESG 점수 하락
- 'KRX ESG 사회적책임경영지수(S)’ 구성 종목에서도 함께 제외
Q. 생산성과 지금의 흐름을 보면, 올해도 시장의 화두는 AI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 달에 CES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신다면요?
- 세계인의 시선 CES2024로 향한다…관전 포인트는?
- CES 2024 1월 19일 “All Together. All on”
- 글로벌 기업 3500개 이상 참여…혁신 기술 앞다퉈 공개
- 올해 참석자 60% 고위급 임원…현장서 MOU 체결하기도
- AI·디지털헬스·게이밍·사이버보안·우주기술 등 주목
- 의료·전자기기, 모빌리티 등에 AI 기능 탑재 제품 증가 전망
- 하드웨어 혁신의 한계에 부딪혔던 IT 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
- “온- 디바이스 AI 기기가 점점 대중화될 듯”
Q. 작년부터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최대 900만원까지 늘어나면서, 연말에 급히 IRP랑 연금저축에 추가로 돈 넣으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ETF에도 투자가 가능한데, 새해에 눈여겨볼 ETF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 연말정산 노린 연금저축·IRP…어떻게 굴리면 좋을까?
- 소득구간과 관계없이 세액공제 대상 납입 한도 확대
- 두 가지 상품의 운용조건, IRP 위험자산 비중 70% 제한
- 채권·ETF 등 투자 상품 많아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 연금저축, ETF매매 수수료 있어…원리금보장형 상품 가입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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