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석준 "농협금융 사업 전 영역에 생성형 AI를"

한지훈 2024. 1.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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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일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전 영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를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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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일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전 영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AI를 활용해 고객이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는 곧 다가올 모든 산업과 서비스의 대전환에서 생존을 결정지을 핵심 요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올해를 ESG를 경영과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하는 원년으로 생각하고 진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을 향해 "더 이상 농협이라는 특수성에 머무르거나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인생 금융회사'로 거듭나는 농협금융을 다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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