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농구 그만두는 날까지 착용할 것” 7년 동안 ZAMST A1과 함께한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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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김종규는 "나는 농구를 그만두는 날까지 잠스트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다. 현재 나와 있는 발목 보호대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발목이 불안정하거나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들에게 꼭 한번 착용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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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11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종규와 잠스트의 인연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잦은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던 김종규는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접하게 됐고,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꾸준히 착용해오고 있다. 올 시즌에도 DB 경기를 보면 잠스트 발목 보호대 A1을 착용한 김종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꽤 오래 전부터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착용했다. 7년 정도 된 것 같다. 발목이 좋지 않아서 (스테픈) 커리가 쓰는 모델을 착용해봤는데 너무 하드하더라. 그래서 아래 단계인 A1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테이핑보다 편하고 훨씬 안정감이 있다. 보통 선수들은 발목 보호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데 나는 테이핑보다 더 나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잠스트 발목 보호대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다. 만약, 이질감이 있다면 플레이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잠스트 발목 보호대는 마치 내 몸과 같은 편안함을 준다고 한다. “다른 회사 발목 보호대도 많이 써봤지만 잠스트가 제일 편하다. 회사마다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나에겐 잠스트가 딱 맞았다. 안정감이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논문에서 나왔지만 테이핑은 지속 시간이 크지 않다고 하더라. 잠스트 발목 보호대는 지속적으로 발목을 잘 잡아줘서 너무 좋다.” 김종규의 말이다.
대개 부상이 잦은 선수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편안함을 주는 잠스트 발목 보호대는 곧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어진다. 김종규는 “테이핑의 목적도 상당 부분 심리적인 효과를 차지하고 있다. 잠스트 발목 보호대는 확실하게 내 몸을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다. 처음엔 당연히 불편하기 마련이다. 적응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시간만 지나면 보호 효과가 정말 크다”고 말했다.
잠스트 발목 보호대는 부상이 잦거나 불안정성이 심한 선수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김종규 역시 주변 동료들에게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김종규는 “나는 농구를 그만두는 날까지 잠스트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다. 현재 나와 있는 발목 보호대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발목이 불안정하거나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들에게 꼭 한번 착용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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