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가전도 예뻐야" GS샵, 소형 난방가전 매출 급증

서미선 기자 2024. 1.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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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 방송 총매출이 전년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권유경 GS샵 가전팀 MD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디자인 요소를 높인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관련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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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바툼 욕실 온풍기 인기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GS샵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2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 방송 총매출이 전년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됐다. 지난해 11월, 12월 두 차례 방송에서 모두 조기 매진됐다.

윈터 그레이, 포레스트 그린 등 세련된 색상으로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바툼 욕실 온풍기'도 지난해 11월 론칭 방송 이후 세 차례 앙코르 방송이 진행됐으며 누적 주문 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

GS샵은 3일과 5일 두 상품을 앙코르 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권유경 GS샵 가전팀 MD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디자인 요소를 높인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관련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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