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신생 기획사 케이엔스튜디오 전속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인엽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신생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한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소속사는 "황인엽이 실무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회사
JTBC '조립식 가족' 출연 예정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황인엽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신생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한다.
2일 소속사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는 황인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엔스튜디오는 키이스트에서 황인엽의 실무를 오랜 기간 담당한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소속사는 "황인엽이 실무진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유대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국내외에서 두터운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고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인엽은 지난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한 배우다.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 2020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섬세한 감정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받았으며, 2022년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글로벌 팬덤을 더욱 두터이 했다.
황인엽은 2024년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 작품에서 그는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해동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김산하로 분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갑진년 더 값지게<중>] "집값, 올해도 시들"…전문가들이 본 2024 부동산 시장
- [작심3분②] 쌓인 업무에 '뒷목 뻐근'…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 21대 국회의장 방문 외교, '국민 혈세' 얼마나 쓰였을까
- '총선의 해' 밝았다…여야, 총성 없는 전쟁 본격화
- [2024 검찰] 새해도 야권 수사 산더미…총선 전 결과 주목
- [MZ취준생의 비명①] 인터넷수강료만 수백만원…등록금 맞먹는 취업준비비용
- [TF신년기획]"제로즈 덕에 빛나"…제베원, 기억에 남는 순간?
- 갑진년, 천하장사를 꿈꾼다…샅바 매고 모래판 선 여성들
- [인터뷰] 박지현 "與 한동훈이 잘해야 민주당도 잘할 것"
- [2024 게임] 갑진년 새해 키워드 'DRAGON(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