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WKBL 스타 강이슬의 ‘최애 발목보호대’ ZAMST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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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A1만한 발목보호대가 없어요" 강이슬의 강력 추천강이슬은 "2년 전에도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착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잠스트를 선택했어요. 다른 브랜드 보호대나 A1 말고 잠스트의 다른 모델도 착용을 해봤는데 A1 만한게 없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은 제가 지금 아픈 부위가 눌려서 피가 안 통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하다가 쥐가 나다보니 착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NBA 선수들이 신는 모델(잠스트 A2-DX)은 제가 아픈 부위랑은 잘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A1을 선택했어요. 제가 아픈 부위가 딱 잡히는 느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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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10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이슬이 발목보호대?
WKBL 최고 슈터로 손꼽히는 강이슬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에서 열린 2023 박신자컵 대회에 출전했다.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한 박지수와 호흡을 맞춘 그녀는 ‘똑 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출전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또 하나 바뀐 점이 있었다. 왼쪽 발목에 착용한 보호대 였다. 강이슬은 그동안 발목 보호대를 좀처럼 착용하지 않았다.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일까? 이유가 궁금했다.
“사실 저는 보호대 착용을 잘 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착용한 게 2년 전이었어요. 그런데 올해 초 대표팀 경기를 나갔을 때부터 발목에 통증이 있더라고요. 통증이 있으니까 심리적으로도 불안해져서 보호대를 착용하게 됐어요”
자신에게 맞는 보호대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을 착용했다. 고민 끝에 선택한 보호대는 바로 잠스트 A1. 지난달 소개된 이다연(신한은행)이 착용한 것과 똑같은 모델이다. 이다연과 마찬가지로 강이슬도 A1을 선택한 것은 바로 편안함이다. A1은 세 방향 스트랩이 양말 착용 시에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는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스트랩은 종아리 안쪽에서부터 복숭아 뼈, 발바닥을 잡아당기듯 감싸 착용하는 선수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또한 사용할수록 개인 발목 형상에 맞춰지는 퍼스널 핏 가드 기능이 있어 신을수록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A1만한 발목보호대가 없어요” 강이슬의 강력 추천
강이슬은 “2년 전에도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착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잠스트를 선택했어요. 다른 브랜드 보호대나 A1 말고 잠스트의 다른 모델도 착용을 해봤는데 A1 만한게 없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은 제가 지금 아픈 부위가 눌려서 피가 안 통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하다가 쥐가 나다보니 착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NBA 선수들이 신는 모델(잠스트 A2-DX)은 제가 아픈 부위랑은 잘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A1을 선택했어요. 제가 아픈 부위가 딱 잡히는 느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보호대는 관절의 부상 방지와 보호, 움직임 안정화 등 기본적인 순기능과 함께 착용하는 선수의 심리적,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역할도 한다. 이는 선수들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다. 잠스트 A1은 강이슬이 원했던 부상 방지 기능에 관절부위 움직임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동시에 심리적인 안정감도 가져다주고 있다.
강이슬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전 운동 때 테이핑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해요. 그래도 혹시 모를 부상 위험 때문에라도 오전, 오후 운동 때 다 테이핑을 하는 선수들도 있어요. 저는 오전 운동 때 테이핑을 하지 않고 A1 보호대를 착용해요. 운동 강도가 적은 오전에는 테이핑 하지 않고 A1 보호대만 착용해도 충분하거든요. 이 정도면 진짜 좋은 보호대 아닌가요? 편하고 안정감도 있으니까 잠스트 보호대를 하는 선수들이 꽤 있어요. (양)인영이도 저랑 똑같이 A1 보호대 착용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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