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세사기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 지속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부산형 전세사기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전세사기피해특별법과 시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부산형 전세사기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전세 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 피해 임차인 민간 주택 월세 한시 지원 ▲이주비 지원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시청 1층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의 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부산형 전세사기피해자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전세사기피해특별법과 시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부산형 전세사기 금융·주거지원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전세 피해 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이자 지원 ▲전세 피해 임차인 민간 주택 월세 한시 지원 ▲이주비 지원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지난해 9~11월 해당 사업 신청에 총 83건이 접수됐으며, 지원받은 건수는 66건,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결정자로는 49명이 지원받았다.
시는 지난해와 동일한 내용으로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부산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청 1층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의 대면 접수도 가능하다.
이달 내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이내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