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태종대유원지 다누비 열차 안전운행 다짐

이동민 기자 2024. 1. 2.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일 태종대유원지의 대표 관광시설인 다누비열차 첫 운행을 앞두고 '안전·친절운행'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 및 관광 서비스 제공'을 달성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첫날인 1일 공사는 태종대유원지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핫팩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지난 1일 부산관광공사 직원이 다누비열차 탑승객에게 장미꽃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일 태종대유원지의 대표 관광시설인 다누비열차 첫 운행을 앞두고 '안전·친절운행'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 조성 및 관광 서비스 제공'을 달성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첫날인 1일 공사는 태종대유원지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핫팩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안전·친절운행 다짐 행사로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열차 첫 탑승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증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새해에도 직원과 용역 근로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