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국내 핵시설목록과 상대국 포로명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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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파키스탄과 국내 핵시설 리스트와 포로들의 명단의 교환을 1월 1일( 현지시간) 끝냈다고 인도 외무부가 발표했다.
성명은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는 오늘 뉴델리와 이슬라마바드 간의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서 자국에 설치되어 있는 핵발전소와 핵시설 등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파키스탄 두 나라는 그 동안의 양국간 협정에 따라서 매년 1월 1일마다 그런 명단을 서로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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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과 내전피해 줄이는 양국간 협의로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인도 정부가 파키스탄과 국내 핵시설 리스트와 포로들의 명단의 교환을 1월 1일( 현지시간) 끝냈다고 인도 외무부가 발표했다.
성명은 "인도와 파키스탄 정부는 오늘 뉴델리와 이슬라마바드 간의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서 자국에 설치되어 있는 핵발전소와 핵시설 등의 명단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파키스탄 두 나라는 그 동안의 양국간 협정에 따라서 매년 1월 1일마다 그런 명단을 서로 교환하고 있다.
이 번의 명단은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서 교환된 명단으로는 연속 33년 째 교환한 것들이다.
두 나라는 핵시설 외에도 그 동안 체포되어 투옥되어 있는 두 나라의 재소자들과 어부들의 명단도 따로 교환했다고 외무부는 별도의 다른 성명을 통해서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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