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케이엔스튜디오와 새 출발
최지윤 기자 2024. 1. 2. 09:3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황인엽이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새 출발한다.
케이엔스튜디오는 2일 황인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서 황인엽 실무를 담당한 매니저가 세운 매니지먼트사다.
황인엽은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했다. '18 어게인'·여신강림'(2020), '안나라수마나라'·'왜 오수재인가'(2022)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 JTBC '조립식 가족'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1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세 남녀 '김산하'(황인엽)·'윤주원'(정채원)·'강해준'(배현성)이 10년 만에 만나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산하는 해동대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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