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새해 8개동 순회…주민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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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새해를 맞아 8개 동을 찾아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해 동 순회 방문이 민선8기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며 "주민의견수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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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새해를 맞아 8개 동을 찾아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는 4일 농소2·3동을 시작으로, 5일 송정·농소1동, 8일 효문·강동동, 10일 염포·양정동 순으로 하루 두차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현안사업 공유와 함께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북구는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이를 최대한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해 동 순회 방문이 민선8기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며 "주민의견수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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