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새해맞이 신차구매 ‘최대 400만원 지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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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2024년 1월 한 달간 신차구매 지원금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는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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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할부 프로그램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달 쉐보레는 타호 일시불 구매자에게 400만원을 지원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자가 콤보 할부 혜택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트래버스 구매자는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일시불 할인 대상에선 제외됐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이 적용되며 추가로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스파크 차량 보유자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에도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한국지엠은 1월 한 달간 GMC 시에라 구매자에게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입 픽업트럭 차량 보유자가 시에라를 구매하는 경우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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