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문신·과거 잘못, 하나도 후회 안 해…그땐 그럴 만했다"

마아라 기자 2024. 1. 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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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과거의 잘못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상업광고 중단을 선언했던 것을 언급하며 "항상 모든 당시에 하는 행동은 이유가 있는데 그 생각이 변한다는 걸 나중에 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문신도 그렇고. 나의 지난 과거 잘못.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다"라며 "다 그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또 이거(문신) 안 했으면 스트레스받고 뭔가 충족이 없고 그랬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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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가수 이효리가 과거의 잘못을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2024 새해맞이, 짠한형과 짠친들의 취중 진담 모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동안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게스트들 취중 진담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상업광고 중단을 선언했던 것을 언급하며 "항상 모든 당시에 하는 행동은 이유가 있는데 그 생각이 변한다는 걸 나중에 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문신도 그렇고. 나의 지난 과거 잘못.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다"라며 "다 그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또 이거(문신) 안 했으면 스트레스받고 뭔가 충족이 없고 그랬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그래서 지금은 '아이, 그때는 그럴 만했지'라고 생각하면서 모든 과거를 다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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