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유해진 기분 개좋네…'도그데이즈' 2월7일 공개

손정빈 기자 2024. 1.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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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다음 달 공개된다.

CJ ENM은 '도그데이즈'를 2월7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까칠한 성격의 새계적인 건축가 '민서'와 개를 싫어하는 건물주 '민상', 민상의 건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진영'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이 민서를, 유해진이 민상을, 김서형이 진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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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도그데이즈'가 다음 달 공개된다. CJ ENM은 '도그데이즈'를 2월7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도그데이즈'는 반려견과 함께 사는 까칠한 성격의 새계적인 건축가 '민서'와 개를 싫어하는 건물주 '민상', 민상의 건물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진영'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이 민서를, 유해진이 민상을, 김서형이 진영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김윤진·정성화·다니엘 헤이·이현우·탕준상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이 영화가 데뷔작인 김덕민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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