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2일 '오마마' 선공개..."7초 안에 날 보여줄게!"

이명주 2024. 1.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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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전 선공개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측은 2일 "투어스가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늘 오후 6시 선공개곡 '오마마'(Oh Mymy : 7s)를 발표한다. 스페셜 영상도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한편 '투어스'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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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전 선공개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측은 2일 "투어스가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늘 오후 6시 선공개곡 '오마마'(Oh Mymy : 7s)를 발표한다. 스페셜 영상도 동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오마마'는 로베르트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샘플링한 곡이다. 잔잔한 스트링 사운드에 강렬한 베이스 신스, 사운드 소스의 변주가 듣는 재미를 높인다. 

자신감을 담았다. 멤버들은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노래한다.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만큼 보컬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투어스'는 '오마마'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짜여진 칼군무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투어스'는 플레디스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6인조로 구성했다. 독자적 장르인 '보이후드 팝'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투어스'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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