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취임…"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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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은 지난 1일 자로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총괄)이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에 이어 중앙회 부산본부장(총괄)로 임명돼 올해부터 부산농협을 이끌어가게 됐다.
정 본부장은 1968년생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부산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기획실 차장·구조개편기획부 팀장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 팀장·신평동지점장·대손보전기금부장·부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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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농협은 지난 1일 자로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총괄)이 부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에 이어 중앙회 부산본부장(총괄)로 임명돼 올해부터 부산농협을 이끌어가게 됐다.
정 본부장은 1968년생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부산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했으며 ▲농협중앙회 기획실 차장·구조개편기획부 팀장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 팀장·신평동지점장·대손보전기금부장·부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부산농협은 지난달 28일 중앙회와 NH농협은행 부산본부 본부장에 대한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의 구조적 문제와 불안정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법인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겠다"면서 "농업·농촌 지원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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