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캠핑장 오픈, 성인 2명 제한 이유는? “술 먹고 불상사…” (김숙티비)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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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민경훈이 캠핑장을 소개했다.

1월 1일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연예계 대표 캠퍼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방문한 김숙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박스 정리 중인 민경훈을 발견하고선 “민 사장님 진짜 계시네”라며 "왜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는 거냐. 설정 아니지?"라며 놀랐다.

김숙은 불멍용 장작을 2개 주문했다. 민경훈은 “원래 키오스크로 하는데 누나는 내가 해주겠다”며 직접 계산을 해줬다. 민경훈은 전용 카트로 배달까지 해줬다.

김숙은 캠핑장 경치를 둘러봤다. 김숙은 “완전 프라이빗하다. 잘했다. 이렇게 같이 있는데 여러 팀 있으면 정신이 없는데 구역당 2~3팀이니까 괜찮다. 가파르니까 좋은 게 밑에 사이트가 안 보인다. 영화관 좋은데 가면 사람 머리 안 보이듯이 뷰를 확보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민경훈은 “우리는 제한이 딱 성인 2명이다. 술 먹고 불상사 안 생기게. 미성년은 그냥 데리고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조용조용 딱 네 성격처럼? 너도 2명 이상 안 만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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