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 1,825억원 규모로 1차 closing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825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회사의 메인펀드로서 검증된 기업을 중심으로 규모있는 투자를 통해 스케일업을 주도하는 한편, 지난 10월에 결성된 600억원 규모의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IBK-스톤브릿지라이징제2호투자조합과 함께 피투자기업의 유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펀드 운용 수익률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신규 투자재원 2,425억원 확보 및 AUM 1조 3천억 수준으로 확대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 12월 28일 결성총회를 열고 1,825억원 규모의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의 1차 결성을 마무리했다. 이로서 AUM은 1조 3천억 수준으로 확대되며 회사 실적의 안정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결성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국내 주요 LP들이 다수 참여하고 출자했다. 국민연금 등은 24년 초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과 15대 핵심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영역인 ▲반도체, ▲모빌리티, ▲AI/DATA,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 딥테크 영역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은 회사의 메인펀드로서 검증된 기업을 중심으로 규모있는 투자를 통해 스케일업을 주도하는 한편, 지난 10월에 결성된 600억원 규모의 초기기업 전용 펀드인 IBK-스톤브릿지라이징제2호투자조합과 함께 피투자기업의 유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펀드 운용 수익률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최동열 파트너가 맡는다. 최 파트너는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시그니처 딜인 수아랩,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투자와 엑싯을 주도했었다. 핵심운용인력으로는 IT Tech 및 바이오 등 다방면의 혁신기술 투자 강점을 가진 이승현 상무,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의 투자를 주도해온 김현기 상무가 참여한다. 대표펀드매니저와 핵심운용인력 모두 다년간 압도적인 투자/회수 실적을 쌓아왔고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오랜 산업계 경력과 풍부한 SI 네트워크, 피투자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스케일업 하는데에 대한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최동열 파트너는 “금번 펀드의 5대 주목적 분야는 ‘22년말 정부에서 발표한 신성장 4.0 전략의 핵심 키워드이며,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가장 잘 알고 있고 다년간 성과를 내 왔던 산업분야이다. 금번 펀드에서도 5대 분야에서 더욱 성공적인 시그니처딜들을 발굴 및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승운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회사를 믿고 출자를 해준 LP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운용실적과 모범적인 운용으로 그 믿음에 보답드리겠다” 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68층’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K건설사 “못 짓겠다” 손사래, 왜? - 매일경제
- 하루에 60개피 ‘꼴초 여왕님’…신년사 도중 “그만둔다” 깜짝 발표 - 매일경제
- 한국 ‘반쪽짜리 선진국’마저 못 될 판…경제강국 필수조건 ‘이것’ 빨간불 - 매일경제
- 김정은, 딸 주애와 팔짱끼고 뽀뽀…간부들은 ‘물개박수’ - 매일경제
-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월 소득 213만원 이하땐 받는다 - 매일경제
- “이젠 전기차가 망하겠네”…2천만원대 하이브리드 SUV, 이 가격엔 넘사벽 [카슐랭] - 매일경제
- 42% 뛴 삼전, 내친김에 ‘9만 전자’ 도전?…새해 추가상승 어디까지 - 매일경제
- “발걸음 참 무겁네요” 새해 밝았지만…자동차·철강·IT 회사들 ‘불안불안’ - 매일경제
- 평창 불바다로 만든 LPG 충전소 연쇄 폭발 사고…5명 중경상 - 매일경제
- “6월 마이클 챈들러와 붙겠다!”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 선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