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겨울 첫 오피셜은 브라질 DF 베랄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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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겨울 이적시장 첫 오피셜을 쐈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루카스 베랄두 영입을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살이 나이로 52경기에 출전하는 등 브라질 최고 선수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베랄두는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내 경력에서 중요한 단계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동료들을 빨리 알고 싶고,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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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겨울 이적시장 첫 오피셜을 쐈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루카스 베랄두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베랄두는 등번호 35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베랄두는 브라질 출신 유망주다. 2020년 상파울루FC 유스(U-17)에 입단했고, 2022년 5월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에는 상파울루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살이 나이로 52경기에 출전하는 등 브라질 최고 선수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87억원) 수준이다.
베랄두는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내 경력에서 중요한 단계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동료들을 빨리 알고 싶고,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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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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