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이무생, 형사와 총책…'시민덕희'로 새해 HOT하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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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 이무생이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에서 각각 '박형사'와 '총책'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예능 '어쩌다 사장3'를 비롯해 시리즈 '무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박병은이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직접 제보를 해왔단 사실을 믿지 않는 경찰 '박형사'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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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최근 예능 ‘어쩌다 사장3’를 비롯해 시리즈 ‘무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배우 박병은이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직접 제보를 해왔단 사실을 믿지 않는 경찰 ‘박형사’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병은이 맡은 ‘박형사’는 추적할 수 없는 보이스피싱 사건들에 신물이 난 화성경찰서 지능팀 소속 경찰이다. 전 재산을 사기당한 ‘덕희’(라미란 분)를 안타까워하면서도 보이스피싱 범죄 구조 상 범인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는 ‘박형사’는 이후 ‘재민’(공명 분)의 제보에 끈질긴 추격을 시작하는 ‘덕희’를 보며 점차 변화한다. 박병은은 개성이 살아 있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박형사’ 역을 탄탄히 그려낼 전망이다.
이어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용서할 수 없는 악마의 얼굴부터 ‘노량: 죽음의 바다’의 섬뜩한 일본 장수의 얼굴, ‘마에스트라’ 속 치명적인 순애보까지 최근 대한민국 흥행 작품들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무생이 ‘시민덕희’에서도 활약한다. 이무생은 ‘시민덕희’에서 수천억 원을 좌지우지 하지만 누구에게도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 ‘총책’ 역을 맡았다. 실루엣 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총책’ 역의 이무생은 그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덕희’와 ‘재민’ 그리고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까지 혼란에 빠트릴 예정이다.
예능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 이무생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시민덕희’는 오는 1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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