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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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올해 '1월의 차'로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KAJA는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1월의 차 후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제네시스 G80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더 뉴 투싼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프리우스가 50점 만점에 29.3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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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올해 '1월의 차'로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KAJA는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심사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1월의 차 후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제네시스 G80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더 뉴 투싼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프리우스가 50점 만점에 29.3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6.7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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