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부터 로보락까지" 갤러리아, 신년세일 진행

2024년 신년세일 메인 포스터(사진=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6000만원 상당의 '2024년 2024만 G캐시' 프로모션이다. 2만4000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에 기재된 행운 번호로 갤러리아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1인 1회 참여 한정)할 수 있다.

기간 중 3번(1월15일, 1월29일, 2월13일)에 걸쳐 총 3명의 2024만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11일까지 수제화 브랜드 '엔아이' 팝업에서 겨울용 어그 부츠, 슬리퍼 등을 판매한다. 더솔로이스트, 마인데님, 카미야 등 국내외 70여가지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 '찬스클로딩'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명품 및 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해 FW(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오프화이트(30~40%) ▲비비안웨스트우드(30%) ▲메종키츠네(30%) ▲폴로 랄프로렌(30%) 등이다.

수원 광교에서는 31일까지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을 통해 대표상품 할인과 6만5000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까지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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