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국회의사당역에 낙서…경찰 수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에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원미상의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메트로 9호선 관계자는 "해당 낙서에 대한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원미상의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통로 벽면엔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등의 문구가 쓰여 있었다.
서울메트로 9호선 관계자는 “해당 낙서에 대한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대구 성서공단 섬유제조공장에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시속 100km야 밟지마, 엔진 터져” 라방, 초중생이었다
- 일본 도야마현 해상서 규모 7.6 지진…쓰나미 경보
- ‘독도는 일본땅’ 억지 주장 日, 쓰나미 주의보 대상에도 독도 포함
- 日 지진 여파…강원 묵호에 높이 67㎝ 지진해일 관측
- 유명 연예인 앞세운 차량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
- 2024년 연휴 4번, 쉬는날 119일…황금 연휴 언제?
- 박민영, 전 남친 논란에 심경 “후회하며 지내…좋은 연기로 보답”
- 평창 가스충전소서 폭발 후 화재…2명 중상·3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