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웹예능 '오우학2' 두 번째 게스트…'비주얼+퍼포먼스 맛집' 이름값

▲ 보성여고를 찾은 휘브의 모습. 제공|아이컨택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긍정 에너지로 여고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시즌2'(오우학2)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EP.02 매력 장전하고 나온 휘브, 입덕 아니할 수 없다. 2023년 마무리는 휘브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휘브는 ‘오우학2’ 두 번째 게스트로 보성여고를 깜짝 방문했다.

같은 또래처럼 개성 넘치는 교복을 입고 등장한 휘브는 밝은 무드가 돋보이는 신곡 ‘디지’로 ‘오우학2’의 포문을 열었고, 신예 그룹답게 자유분방하고 톡톡 튀는 모습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타와의 만남’ 시간을 채웠다.

휘브는 ‘포스트잇 토크’에서 남다른 퍼포먼스 역량이 빛나는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를 비롯, 센스 있는 보성여고 사행시와 댄스 배틀, 무반주 라이브 등 학생들의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며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과 신곡 ‘뱅!’ 댄스 챌린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휘브와 학생들의 기습 컬래버는 신선한 시너지를 이루며 휘브와 보성여고 학생들 모두에게 뜻깊은 기억을 선물하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끝으로 ‘뱅!’ 무대를 펼친 휘브는 학생들과의 단체 셀카로 이날의 추억을 새겼다. 휘브는 “오늘 많은 10대 여러분들의 열기와 응원 덕분에 정말 재밌게 공연 즐기다 갔다.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대세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흥미진진한 토크, 학생과 선생님이 주인공이 되는 코너를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하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웹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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