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프랩스'로 사명 변경 시티랩스, 전방위 체질 개선

배요한 기자 2024. 1. 2.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에프랩스(BFLABS)'로 사명 변경을 완료한 시티랩스가 사업 부문 개편, 수주 확대 등 체질 개선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비에프랩스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수주 계약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사업 구조 개편 등 체질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실적 상승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비에프랩스(BFLABS)'로 사명 변경을 완료한 시티랩스가 사업 부문 개편, 수주 확대 등 체질 개선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비에프랩스는 지난해 12월엔 88억원 규모 '서울청 국도 ITS 운영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비에프랩스 단독 수주 계약 연장 프로젝트로, 1호선 등 18개 노선 1261km의 ITS 시설물 관리와 도로교통정보 등을 관리하는 정보센터를 운영한다.

비에프랩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다수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원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선 사명변경과 기존 유리가공, 실리콘 원료 판매 등 기존 사업 목적을 제외하고, 유통, 수출입업 등 신규 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비에프랩스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수주 계약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사업 구조 개편 등 체질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 운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실적 상승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회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