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로 만난 이솜·안재홍 뜨겁고 강렬한 치명적 아우라
황소영 기자 2024. 1. 2. 09:07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이솜과 안재홍이 최근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이솜과 안재홍은 진한 레드 컬러를 뚫고 나오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LTNS'의 무드처럼 뜨겁고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완성, 작품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이솜과 안재홍이 최근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이솜과 안재홍은 진한 레드 컬러를 뚫고 나오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두 사람은 'LTNS'의 무드처럼 뜨겁고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완성, 작품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화보 인터뷰에서 이솜은 "저희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관객분들에게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재홍은 "지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봤으니까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걸 경계하려 했고, 완전히 결이 다른 작품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작품을 하면서 오히려 더 새롭고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이솜과 안재홍의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티켓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솔직하고 과감한 5년 차 부부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
이솜과 안재홍의 'LTNS'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티켓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솔직하고 과감한 5년 차 부부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매거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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