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이 풍년! 1월 신규 드라마
서울문화사 2024. 1. 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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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 풍년을 이뤘다. 다양한 방송사에서 연달아 선보이는 사극들로 새해는 눈이 즐거울 듯하다.
MBC <밤에 피는 꽃>
밤이 되면 담을 넘는 15년 차 수절 과부 ‘조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완벽남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밤에는 누군가의 영웅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조여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첫 방송 2024년 1월 12일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세작은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를 말한다. 첫 방송 2024년 1월 21일
KBS2 <환상연가>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박지훈 분)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홍예지 분),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클래스 1>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을 소화한다. 반지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첫 방송 2024년 1월 2일
에디터 : 고유진 | 사진 : 각 방송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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