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화성 와우고, ‘100만 화성시! AI 경진대회’ 대거 입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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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와우고등학교 학생들이 화성시 주관 '100만 화성시! AI 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석 학생은 "인구 100만을 기념해 화성시민이 모여 밤에 멋진 불꽃놀이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표현했고, 용주사, 융건릉, 동탄 호수공원 등 화성시의 대표적인 장소를 같이 표현해 화성시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역동적인 도시임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창작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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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와우고등학교 학생들이 화성시 주관 ‘100만 화성시! AI 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학년 최민석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1명), 장려상(2명), 노력상(5명) 등 9명이 수상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화성시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고 화성시의 다양한 문화, 산업의 비전, 화성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가치를 표현했다.
최민석 학생은 “인구 100만을 기념해 화성시민이 모여 밤에 멋진 불꽃놀이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표현했고, 용주사, 융건릉, 동탄 호수공원 등 화성시의 대표적인 장소를 같이 표현해 화성시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역동적인 도시임을 나타내고 싶었다”고 창작 의도를 설명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화성시 지역 초·중· 고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100만 화성시, 100만 가지 희망과 꿈’을 주제로 한 ‘100만 화성시! AI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초지고등학교 '초지 드림페스티벌' 개최
초지고등학교가 지난달 27일 4년만에 초지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초지고등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된 초지 드림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의 동아리 활동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축제처럼 즐기는 장이었다.
초지 드림페스티벌 1부는 동아리 발표회로 동아리 활동 소개,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 체험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2부는 학생자치회 주관의 ‘같이 해서 가치 있는 꿈과 열정의 장 드림 페스티벌’로 그동안 숨겨왔던 꿈과 끼를 친구들과 선후배 앞에서 맘껏 펼쳤다.
오산대 공연 축제 컨텐츠과 이승열 교수의 도움으로 무대 조명을 꾸몄고, 춤과 노래 등으로 구성된 8팀의 공연과 밴드부,마술공연, 성결대학교 응원단 ‘페가수스’공연, 선생님들의 찬조공연,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교직원 자녀 ‘곽영광’군의 축하 무대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학부모회에서도 교육 기부 활동으로 풍선아트로 행사장을 꾸미고, 학부모회 회원들이 가죽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 초지중, 인성함양 교내 음악제 개최
경기 안산 초지중학교가 지난달 27일 학년별 교내음악제를 개최했다.
‘합창을 통한 음악적 표현능력 향상 및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 음악제는 인성교육을 주제로 학급별로 자유곡을 선정한 후 인성을 주제로 개사하고 안무를 가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음악성, 무대 매너, 가사 전달, 감상 및 연주 태도 등에 중점을 둬 이뤄졌으며 학년별로 학급상을 수여했다.
◇ 화성 봉담초, 지구촌 난민 돕기 캠페인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봉담초등학교가 지난달 21~28일 ‘지구촌 난민 돕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회과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봉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국제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와 분쟁으로 고향을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의 수가 1억 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접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구촌 분쟁 지역의 갈등 상황 및 난민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과 어려움 알아보기 △난민 돕기 방법 모색 △유엔난민기구(UNHCR) 기부 계획 세우기 △기부 활성화를 위한 봉담초 교육공동체 참여 독려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등 홍보자료 제작 △모금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일주일간의 캠페인 후 모은 성금 83만4330원은 유엔난민기구(UNHCR)에 전달했다.
봉담초등학교 6학년 박정현 학생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난민들에게 도음울 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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