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 `하나스테이 포정` 선착순 임차인 모집

하나스테이 포정 투시도(제공: 화성산업)

지난 12월 홍보관을 오픈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 '하나스테이 포정'이 선착순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 높은 최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며, 합리적인 임대료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나스테이 포정은 1호선 중앙로역 4번 출구앞,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3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52㎡총 287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29실)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계약 후바로입주 가능하다.

하나스테이 포정은 합리적인 임대료가 눈길을 끈다. 월세는 △1룸 48만 원 △2룸 58만 원 △3룸 69만 원부터 △4룸 74만 원부터 등으로 책정돼 사회초년생, 학생, 직장인들로부터 관심도가 높은편이다.

최근 전세사기 이슈로 주거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하나스테이 포정은 10년 이상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보증금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반환보증을 통해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으며, 자격요건 해당자에 한해 주택도시기금의 전세 보증금, 월세 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도 받을 수 있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우선 대구1호선 중앙로역 4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대구1호선·경부고속선 대구역과 대구1·2호선 반월당역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쾌속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대구 최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롯데, 현대, 동아 등 대형 백화점과 대현프리몰, 서문시장 등이 가깝고, 대구의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동성로 로데오거리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대구중부경찰서, 대구광역시청, 대구우체국, 중구청, CGV, 롯데시네마, 계명대대구동산병원, 영남대학병원, 경북대학병원등 행정·업무·문화·의료시설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인근으로 경상감영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하나스테이 포정은 전용 22, 23, 29, 41, 42, 47, 52㎡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1룸부터 4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호실당 약 0.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문제 걱정을 덜었다.

한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60년 이상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목, 건축, 주택, 환경·플랜트, 조경,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역량을 높여나가고 있다. 실제 4년 연속(2019~2022년)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5년 연속(2019~2023년) Good Design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건설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하나스테이 포정은 화성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인 만큼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이다.

하나스테이 포정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570 일원에 위치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