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서울의봄', 새해 연휴에도 나란히 흥행 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에도 나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갔습니다.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84만5천여 명, 매출액 점유율 36%를 기록해 2위를 지켰습니다.
어제까지 모두 천211만여 명을 동원한 서울의봄은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9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에도 나란히 관객 몰이를 이어갔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사흘간 90만9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사흘 평균 매출액 점유율은 38.7%로, 누적 관객 수는 372만여 명입니다.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84만5천여 명, 매출액 점유율 36%를 기록해 2위를 지켰습니다.
어제까지 모두 천211만여 명을 동원한 서울의봄은 '태극기 휘날리며'(2004)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9번째로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한 작품이 됐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