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가전도 예뻐야 잘 팔린다"…GS샵, 소형 가전 매출 급증

이신영 2024. 1.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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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늘면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 방송 매출이 전년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3일과 5일에 이 두 가지 제품을 앙코르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샵은 가전제품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소비 경향으로 가볍고 디자인도 예쁜 소형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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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 [GS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2인 가구가 늘면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소형 난방 가전 '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 방송 매출이 전년보다 30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심플하고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지난해 11월과 12월 두차례 방송에서 모두 팔렸다.

세련된 색상으로 욕실 인테리어에 적합하게 디자인한 '바툼 욕실 온풍기도 지난해 11월 론칭 방송 이후 세 차례 앙코르 방송이 진행됐으며 누적 주문 금액이 10억원에 달한다.

GS샵은 오는 3일과 5일에 이 두 가지 제품을 앙코르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GS샵은 가전제품도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소비 경향으로 가볍고 디자인도 예쁜 소형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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